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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활 기록/나의 야망 다지기 프로젝트3

새로 밝은 2020! 나의 올해 목표, 그리고 인생 목표 소개 오지 않을 것 같던 2020년 1월도 지나 어느덧 2월 초반에 시간이 멈췄다. 나는 2019년에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꼈고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2020년은 정말 열심히 살아야지!' 하며 이것저것 다짐했었다. 그런 과정 중 겪은 시행착오, 성공, 2020년도에, 그리고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도 세웠다. 먼저 2019년 겨울, 내가 2020년도에, 그리고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크게 3가지 였다. 1. 돈 2. 리더 3. 해외 야망이 없던 시절의 나라면 생각하지 않았을 듯한 목표들이다. 지금 당장의 목표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장기적인 목표이기도 하니 말이다. 하지만 한 번뿐인 인생은 장기 레이스이다. 이 사실을 깨달은 이상 가만히 멍 때리며 시간을 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나.. 2020. 2. 7.
나는 왜 무기력하게 하루를 보내는 걸까? - 대학생 자기계발 프로젝트 휴일의 시작은 무조건 12시가 다 되는 늦은 오전, 눈만 뜬채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고 핸드폰 스크롤만 휙휙 내려댄다. 배가 좀 고프면 그제서야 일어나 대충 라면이나 즉석식품 같은 것을 꺼내 먹는다. 그렇게 뭘 하든 무기력하고 하는 것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자기 전 침대에 누우면 '아, 오늘 하루 너무 비생산적이었어...' 하고 후회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일어나 하루를 똑같이 반복한다. 매년 새해에 하는 새해 다짐도 '이번 년도에는 어떤 걸 이뤄보겠어!' 해도 한 달도 안 가서 무기력해지기 일쑤이다. 앞에 내 설명을 보고 혹시 내 이야기인가...? 하고 찔린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런 비생산적인 하루를 자주 보내왔다. 큰 목표없이 막연히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행복하고 평범하게 살아야겠다. .. 2020. 1. 31.
돈 좋아하는 21살 대학생,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쓰는 첫 글 :) 안녕! 내 블로그 첫 글!!:) 는 생각은 예전부터 해왔었는데 시간이라던지 기술적 문제라던지 여러 가지 핑계로 미뤄놨었다. 그리고 새롭게 찾아온 2020년! 새해가 밝은 만큼 블로그를 만들고 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적자!라고 결심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다. 음... 처음 쓰는 글이라 엄청 낯설기도 하고 부끄럽고 두근거리기도 한 것 같다. 나는 21살 여자이고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21살이 되기 전 나는 돈을 쓰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쉬는 것을 제일 좋아했으며 놀 땐 열심히 놀고 돈을 열심히 썼던 평범하고 무기력한 10대, 그리고 20살을 보냈다. 아르바이트를 19살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해 꽤 많은 월급을 받았지만 '저축?.. 202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