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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TINA 대학생 경제13

영수증으로 리뷰쓰고 돈 벌기! - 네이버 MY 플레이스 서비스 "버려주세요." 영수증 필요하냐는 직원의 말에 나는 항상 버려달라고 대답했었다.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영수증을 볼 수 있고 내역도 다 나오니 영수증이 굳이 필요 없었다. 한 마디로 나에게 영수증은 그냥 종이 쓰레기였다. 그렇지만 요즘 나는 식당이나 가게를 방문하고 나올 때 영수증을 꼭 챙긴다. 내 지출을 확인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이 조그마한 영수증이 하나의 재테크가 되기 때문이다. 영수증으로 재테크를? 하고 생소한 사람도 있겠지만 나처럼 영수증을 챙겨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작아 보일 수 있는 돈 한 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돈 한 푼을 누가 공짜로 주는 일은 없다. 시간을 내서, 정보를 찾아서 돈을 버는 행동과 습관 하나하나가 나를 바꾸는 것이니 귀찮고 구질구질하다며 하찮게.. 2020. 2. 18.
대학생 아르바이트 경험썰 -(세번째) 이니스프리 알바 화장품 알바 후기 자칭타칭 '알바몬'인 내가 두 번째로 오래한 아르바이트는 이니스프리에서 한 아르바이트다. 이니스프리에서 4~5개월 정도 근무했었다. 엄청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일하며 나름 이것저것을 배웠다. :) 오늘은 이니스프리에서 일하려고 고민, 준비 중이신 분들을 위해 솔직한 내 알바 후기, 장단점, 이니스프리 알바팁등을 말해보려고 한다. 지원동기, 면접 후기) 예전에는 화장품도 좋아했고 또 피자헛처럼 음식을 만드는 매장이 아닌 셀링 위주니 체력적으로 덜 힘들 것이라 생각해서 지원했었다. 셀링하는 일은 해본적이 없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피자헛에서 오래 일한 것 덕분에 성실성을 인정 받아 단번에 합격했다. 면접에서는 근무 일자, 시간, 유사업무 경력이 있는지 등만 얘기했다.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은 안 하니 큰.. 2020. 2. 6.
[주택청약 A to Z] 대학생, 사회초년생을 위한 주택청약 기본 설명! 제발 이건 알아두자! 돈과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난 후, 나는 자연스럽게 '집'이라는 공간에 눈을 돌렸다. 과거에는 집을 구매하기에는 많은 돈, 시간이 들거라고 생각했다. (사실이기는 하다.) 집 구하기 어려운 시대, 평생을 모아도 집은 못산다라는 사람들, 어른들의 말에 겁부터 덜컥났던건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라는 안일한 태도로 미래의 내 집을 방치했다. 하지만 돈에 관심을 가지고 나서는 내 집은 누가 대신 마련해주지 않는다는 사실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직 성인이 되지도 않은 동생들의 코묻은 돈을 빌려가고 싶지도 않고... 결혼 생각도 없다. 결국 집이란 온전히 내가 계획하고 내가 꾸려가는 '나'라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생각한 후, 집이라는.. 2020. 2. 4.
여유롭게 보낸 1월 마지막주 머니로그 끝나지 않을 것 같던 1월도 지나 벌써 2월이 왔다. 1월 마지막 주 나의 소비리포트, 머니로그를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 20.01.27.월요일 마지막 설날 연휴였던 27일 월요일! 비교적 일찍 집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가족들과 마트에 가서 장을 봤다. 장만 보고 돌아갔으면 좋았을텐데, 설 연휴에 가족들과 계단에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다가 졌다던 저번 머니로그 기억하는가...^_^ 그 댓가로 둘째 동생에게 공차에서 나온 신메뉴 음료를 사줬다. 딸기가 먹고 싶다고 어찌나 졸라대던지... 공차 메뉴는 왜 이렇게 비싼건지... 내가 절대 안 가는 커피 프랜차이즈점이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공차다. 맛은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음료를 테이크 아웃하는거라면 더더욱 가지 않는다. 그냥 집에 가서 카.. 2020. 2. 3.